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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대기오염방지기술 - 후드 및 덕트
    대기환경기사 필기/대기오염방지기술 2021. 1. 13. 21:19

    1. 후드의 흡인 방법

     - 후드를 발생원에 가깝게 한다.

     

     - 후드의 개구면적을 작게 한다.

     

     - 에터커텐을 사용한다.

     

     - 충분한 포착속도를 유지한다.

     

     - 국부적인 흡인방식을 사용한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2. 후드의 종류

    1) 캐노피형(Canopy Type)

     - 발생원의 상방에 덮은 자립형 후드

     - 열부력에 의한 상승기류를 동반한 발생원에 쓰이는 국소배기후드

     

    2) 포위식(Enclosure Type)

     - 유독한 오염물질의 발생원을 포위할 수 있는 경우에 사용

     

    3) 리시버형(Receiving Type)

     - 고열을 내는 발생원에서 열부력에 의한 상승기류나 회전체에 의한 관성기류와 같이 일정한 방향으로 기체가 발생하는 경우에 사용

     

    4) 부스형(Booth Type)

     - 작업을 위한 하나의 개구면을 제외하고 발생원 주위를 전부 에워싼 것으로 그 안에서 오염물질이 발산됨

     

    5) 슬롯형(Slot Type)

     - 작업의 성질상 포위식이나 부스형으로 할 수 없을 때 발생원에서 격리시켜 설치하는 형태

     - 도금세척, 분무도장 등에서 이용

     - 폭이 좁고 긴 직사각형의 슬롯형후드는 전기도금 공정과 같은 상부개방형 탱크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을 포집하는데효율적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3. 후드의 포착속도(Capture Velocity)

     - 제어속도라고도 하며, 발생원에서 오염물질의 비산방향, 비산거리, 후드형식을 고려하여 오염물질의 포착점에서의 적정한 흡입속도를 뜻한다.

     

     - 확산속도, 오염원의 주변기류에 큰 영향을 받는다.

     

     - 후드개구의 바깥주변에 플랜지(Flange)를 부착하면 오염물질의 제어에 필요하지 않은 후드뒤쪽의 공기흡입을 방지할 수 있으며, 포착속도가 커지는 이점이 있다.

     

     - 유해물질의 발생조건이 빠른 공기의 움직임이 있는 곳에서의 활발히 비산하는 경우 제어속도 범위는 1 ~ 3m/s

    ex) 분쇄기 등

     

     - 유해물질의 발생조건이 조용한 대기중 거의 속도가 없는 상태로 비산하는 경우의 제어속도 범위는 0.3 ~ 0.5m/s

    ex) 가스, 흄 등

     

     - 유해물질의 발생조건이 비교적 조용한 대기중에서 저속도로 비산하는 경우의 제어속도 범위는 0.5 ~ 1.0m/s

    ex) 용접작업, 도금작업 등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cf. 무효점(Nllpoint)

     : 입자의 속도가 약 0으로 줄어드는 위치를 무효점이라 한다. 대기오염물은 발생점에서 상당한 속도를 가지고 주위로 방출되는데, 보통 질량이 적으므로 관성이 줄고 후드에 의해 쉽게 포획된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4. 후드 개구의 바깥주변에 플랜지(Flange) 부착시 발생 현상

    ① 포착속도가 커진다.

     

    ② 후드 뒤쪽은 공기흡입을 방지한다.

     

    ③ 동일한 오염물질 제거에서 압력손실이 감소한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5. 덕트 설치시 주의할 점

    ① 덕트는 가능한 짧게 배치한다.

     

    ② 공기가 아래로 흐르도록 하향구배를 만든다.

     

    ③ 밴드는 완만하게 되도록 한다.

     

    ④ 밴드수는 가능한 적게 한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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